
로마 시대 주사위 놀이용 부정행위 방지 장치라 한다.
주사위는 탑 꼭대기에서 던져 계단 아래로 떨어져 무작위로 아래에 떨어졌다.
이 구리 합금 탑은 독일에서 발견되어 베트바이스-프로이츠하임 주사위 탑Vettweiss-Froitzheim Dice Tower으로 알려졌다.
앞면에는 라틴어로 “PICTOS VICTOS HOSTIS DELETA LVDITE SECVRI [픽트족을 물리치고, 적을 섬멸하며, 안전하게 플레이하라]”라는 문구가 새겨 있다.
뒷면에는 “우테리/펠릭스/비바스UTERI/FELIX/VIVAS”라는 문구가 있다.
“행복하게 사용하며 살자” 정도를 의미한다고.
서기 300-400년 무렵 유물로 본다,
독일 본 소재 라인란트 주 박물관 Rheinisches Landesmuseum 소장품이다.
한데 저 장치를 부정 방지용 주사위 던지기 도구라는 믿음 혹은 근거는 무엇일까?
저리 만들어 작동했다 해서 원천에서 막았을까?
난 그리 보지 않는다.
부정은 인간 본능이다. 아무리 그 방지를 획책했다 해서 그래 이제 부정을 꿈꾸는 인간들이 그래 오늘부터는 정직하게 하며 살자! 이렇게 했을 리는 만무하다.
도전이 있으면 응전이 있는 법이다.
괜히 타짜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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