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기 625년 무렵 제작된 서튼후 선체 매장지Sutton Hoo ship burial에서 발견된 이 금제 벨트 버클은 앵글로색슨 시대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보물 중 하나다.
400그램이 넘는 순금으로 제작된 이 버클은 막대한 물질적 가치와 최고 수준의 당대 금세공 기술을 모두 보여준다.
정교하게 얽힌 동물 무늬를 정교하게 양각한 버클은 중세 초기 장인들의 상징적이고 예술적인 정교함을 보여준다.
1939년 서퍽Suffolk 주 서튼 후 1번 마운드에서 발견되었는데, 이 마운드는 이스트 앵글리아East Anglia 왕인 래드월드Rædwald 매장지로 추정된다.
실용적인 걸쇠clasp이자 권력과 위신을 상징하는 강력한 상징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버클 내부에 숨은 해제 장치는 앵글로색슨 금속 세공인들의 기술적 독창성을 보여준다.
게르만 전통과 아마도 기독교 전통에서 유래한 이 버클 도상은 영국 역사의 전환기에 다양한 문화적 영향이 융합되었음을 시사한다.
이 버클은 무기, 갑옷, 예복이 포함된 매장 유물 일부였으며, 이는 무덤이 통치자나 귀족 무덤임을 나타낸다.
오늘날 이 버클은 초기 중세 유럽 미술의 걸작으로 여겨지며, 동앵글리아 지역 지배 엘리트들의 부와 인맥을 상징한다.
브리티시 뮤지엄에 소장된 서튼 후 금 버클은 그 아름다움, 복잡성, 그리고 그것이 상징하는 신비로운 세계로 끊임없이 경외심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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