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팅 폿으로서의 테살로니키

테살로니키Thessaloniki는 기원전 315년 마케도니아의 카산드로스Cassander 왕이 건설했다.

그는 알렉산더 대왕의 이복 누이이자 자신의 아내였던 테살로니키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지었다.

테르마이아 만Thermaic Gulf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테살로니키는 고대 마케도니아 왕국의 주요 무역 및 문화 중심지로 빠르게 성장했다.

기원전 168년부터 로마의 지배를 받으면서 테살로니키는 아드리아 해와 비잔티움을 연결하는 에그나티아 가도Via Egnatia의 중요한 도시로 번영했다.

서기 4세기에는 비잔틴 제국의 중요한 행정 및 군사 중심지가 되었으며, 교회와 기독교 유산으로 유명했다.

이 도시는 초기 기독교 전파의 중심지였으며, 사도 바울이 그곳에서 복음을 전파하면서 오랜 종교적 유산을 남겼다.

1430년부터 1912년까지 테살로니키는 오스만 제국 일부였으며 그리스, 유대, 터키, 그리고 발칸 문화가 융합된 세계적인 용광로가 되었다.

스페인에서 온 세파르드 난민들Sephardic refugees로 풍요로워진 테살로니키 유대인 공동체는 16세기에 이르러 세계 최대 규모의 유대인 공동체 중 하나로 성장했다.

테살로니키는 1912년 발칸 전쟁으로 해방되어 현대 그리스의 중요한 일부가 되었다.

1917년, 대형 화재로 도심 상당 부분이 파괴되자 프랑스 건축가 에르네스트 에브라르Ernest Hébrard가 급진적인 도시 재설계를 추진했다.

오늘날 테살로니키는 그리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마케도니아, 로마, 비잔틴, 오스만, 그리고 현대 역사가 뒤섞인 역동적인 문화적 모자이크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