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각류, 세상을 지배한 덩빨 초식공룡들

용각류sauropods 공룡을 크기로 배열한 것으로, 이들은 초식동물 집단으로 지구를 누빈 역사상 가장 큰 동물을 포함한다.

이 목록은 용각류의 놀라운 전 세계적 다양성과 특화한 적응력을 보여준다.

진정한 거인: 파랄리티탄Paralititan, 드레드노투스Dreadnoughtus, 푸탈로근코사우루스Futalognkosaurus는 용각류 크기의 정점을 보여준다. 이들 티타노사우루스titanosaurs는 너무 거대해서 성체가 된 다음에는 천적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갑옷과 무장: 모든 용각류가 크기에만 의존하지는 않았다. 암펠로사우루스Ampelosaurus는 뼈로 된 갑옷을 걸쳤고, 슈노사우루스Shunosaurus는 방어를 위해 꼬리에 강력한 뼈로 된 곤봉을 휘둘렀다.

세계 지배자: 북아메리카 알라모사우루스Alamosaurus부터 아프리카 조바리아Jobaria, 인도 이시사우루스Isisaurus까지 이 거인들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었다. 마다가스카르 라페토사우루스Rapetosaurus는 이 거대한 공룡들이 어떻게 발달했는지 보여주는 거의 완전한 성장 과정을 보여준다.

고전과 기이함: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이전의 “브론토사우루스Brontosaurus”)는 전형적인 육중한 몸을 지닌 용각류다. 이와 대조적으로, 데만다사우루스Demandasaurus는 특수한 섭식에 적합한 독특한 이빨이 있었고, 이시사우루스Isisaurus는 기린 같은 자세를 취했다.

이 세상은 온순하지만 극도로 강력한 거인들이 지배하는 곳이었으며, 그들의 화석은 우리가 생물학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의 경계를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