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acelet of Psusennes I
This unique bracelet of Psusennes I is decorated with a winged scarab as its major feature. The scarab holds the sun-disc in its front legs, and the shen-sign of infinity with its rear legs. The cartouches of Psusennes I can also be seen, each surmounted by a sun-disc.
프수센네스 1세 팔찌
프수센네스 1세의 이 독특한 팔찌는 주요 특징으로 날개 달린 풍뎅이가 장식되어 있다.
풍뎅이는 앞다리에 태양 원반을, 뒷다리에는 무한의 상징인 셴shen을 지니고 있다.
프수센네스 1세의 카르투슈cartouche도 볼 수 있는데, 각각 태양 원반 위에 있다.
카르투슈와 풍뎅이는 풍뎅이 날개를 상징하는 다양한 색깔 준보석으로 장식된 타원으로 구분된다.
그의 이름은 태양 원반 아래에 각각 별도 카르투슈에 적혀 있다.
오른쪽 첫 번째는 그의 본명인 파스바카니우트(Pa-sba-kha-n-niwt)라는 문구가 있으니 ‘도시의 빛나는 별’을 의미한다.
왼쪽은 그의 왕위명인 아케페르라 셋프니임(Aa-kheper-Ra Setp-n-Imn)이 적혔으니 이는 ‘아문의 선택받은 자 라Ra의 위대한 변신’을 의미한다.
스카라베Scarabs와 와젯Wadjet의 눈은 신왕국 시대부터 악령을 쫓는 데 가장 널리 쓰이던 부적이었다.
스카라베 날개에는 다양한 색깔 돌이 헤링본herringbone 무늬로 박혀 있다.
팔찌bracelets와 발찌anklets는 미라를 보호하는 데 매우 중요한 물품이었는데, 그 무늬가 죽은 자의 불멸을 보장하는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프수센네스 미라에서는 총 26개 팔찌와 발찌가 발견되었는데, 오른팔에 10개, 왼팔에 12개, 무릎 위에 2개, 발목에 2개였다.
프수센네스 1세 두 팔찌는 각각 날개 달린 풍뎅이로 장식되어 있다.
풍뎅이는 앞다리에 태양 원반을, 뒷다리에는 무한의 상징인 셴shen을 지니고 있다.
또한, 각각 태양 원반이 위에 얹혀 있는 프수센네스 1세의 카르투슈도 볼 수 있다.
카르투슈와 풍뎅이는 풍뎅이 날개를 상징하는 다양한 색깔의 준보석으로 장식된 타원형으로 구분되어 있다.
프수센네스 1세의 팔찌 두 개
제3중간기, 제21왕조, 프수센네스 1세 통치 기간, 기원전 1047년-1001년경. 타니스 NRT III에 있는 프수센네스 1세 무덤에서 출토. 현재 카이로 이집트 박물관 소장. JE 86027 – JE 86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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