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qada figure of a woman interpreted to represent the goddess Bat with her inward curving horns. Another hypothesis is that the raised arms symbolize wings and that the figure is an early version of the white vulture goddess Nekhbet, c. 3500–3400 B.C.E. terracotta, painted
나카다Naqada에서 발견된 여성 조각상은 안쪽으로 휜 뿔을 지닌 여신 바트Bat를 상징한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하지만 확실치는 않다.
그래서 또 다른 가설은 들어올린 팔이 날개를 상징하며, 이 조각상은 기원전 3500년 무렵에서 3400년 무렵에 테라코타로 채색한 흰 독수리 여신 네크베트Nekhbet 초기 형태라는 것이다.
저를 만든 시점은 고대 이집트에 왕조국가가 들어서기 전이라, 그 왕조시대에 익숙한 신들을 그대로 갖다 들이대어 이것이다 저것이다 단안할 수는 없다.
다만 저 시점에 저와 같은 미술품이 유행한다 하는 정도로 기억해두는 편이 좋겠다.
만세 부르는 긴팔 여인 정도로 보면 되겠다.
하긴 저 모습 어딘지 우리한테는 익숙한 듯하다. 고구려 무용총 벽화에 보이는 그 무용수 같기도 하고, 승무 춤을 추는 여인 같기도 하다.
그냥 무용수 아냐?
고고학 혹은 미술사 문제점이 걸핏하면 신과 연결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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