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caux, a site that transforms your understanding of human history

인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바꿔놓은 라스코Lascaux 동굴과 그 벽화 한 장면이다.

1940년 프랑스 도르도뉴Dordogne 지방 모험심 넘치는 십 대 네 명이 발견한 이 놀라운 동굴에는 17,000년 넘게 숨어 있던 놀라운 그림들이 있다.

말, 황소, 사슴의 역동적인 모습이 담긴 이 걸작들은 그 안에 담긴 예술적 기교와 움직임에 사람들은 경외감을 불러일으켰다.

동굴 보호를 위해 1960년대에는 동굴은 폐쇄되었다.

오늘날, 현대 기술과 전통 공예 기술을 통해 생생하게 재현된 놀랍도록 정밀한 복제품인 라스코 4호를 탐험할 수 있다.

예술가들은 붓놀림과 색조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재현하는 데 수년간 노력을 기울여 원래 유적을 보존하면서 예술에 푹 빠져볼 수 있도록 했다.

복원된 동굴을 거닐다 보면 마치 고대의 방에 직접 발을 들여놓은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특히 질감이 살아있는 벽을 따라 흐르는 형상들을 감상할 때 더욱 그렇다.

흥미로운 점 중 하나는 초기 인류가 어떻게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단순한 도구와 광물 기반 안료, 그리고 동물성 지방으로 만든 석등으로 빛을 밝히며 번성했는지다.

이 그림들은 인류의 일상생활, 동물, 그리고 이야기와 깊은 연관을 맺고 있으며, 작품에 담긴 의도적인 예술적 기교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