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0일) 세인트 조셉 카운티St. Joseph County에서 독립 연구자 토마스 탤벗Thomas Talbot과 미시간 대학교 연구진이 13,000년 된 클로비스 야영지Clovis campsite를 발굴했다.
이 유적은 현재 미시간에서 가장 오래된 고고학 유적으로 간주된다.
13,000년 전, 미시간 대부분 지역은 높이가 1마일에 달하는 빙하로 덮여 있었다.

고고학자들은 이 때문에 북미 대륙 초기 인류 중 하나인 클로비스 족Clovis tribe이 이 지역에 정착할 수 없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클로비스족은 독특한 창촉 모양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이 유적은 플라이스토세 말기, 미시간 남서부 강가에 산 6~7명 정도 소규모 인류 집단이 거주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견은 이곳이 오대호 지역Great Lakes region 최북서쪽에 위치한 클로비스 정착지임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학술지 ‘팔레오아메리카(PaleoAmerica)’에 발표했다.
클로비스인들은 약 13,000년에서 12,500년 전 사이에 아메리카 대륙에 거주했으며, 그들이 사용한 도구들은 이 고대 팔레도니아 문명Paledonian civilization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독립 연구자 토마스 탤벗이 미시간주 세인트 조셉 카운티의 벨슨 클로비스 유적Belson Clovis Site에서 13,000년 동안 손대지 않은 채 보존된 제작 파편 조각을 발견했다. 사진: 미시간 포토그래피
클로비스 기술Clovis technology은 고고학 분야에서 두 가지 특징으로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
바로 그들이 주로 처트chert라는 고급 석재를 사용했고, 특정한 제작 기법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독립 연구자인 토마스 탤벗은 지난 10년 동안 봄에 밭을 갈고 난 후 해당 지역을 탐사했다.
그는 2008년에 첫 번째 클로비스 창촉을 발견했고, 그 이후로 9개를 더 발견했다.

기사에 따르면, 탤벗은 유적에서 수많은 파편을 발견한 후 미시간 대학교 고고학자 헨리 라이트Henry Wright와 브렌던 내쉬Brendan Nash에게 연락하여 자신의 발견을 보여주고 해당 지역을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유적을 발견한 이후 고고학자들은 20점 이상 도구와 도구 제작 당시 것으로 추정되는 수백 점 석기 조각을 발견했다.
브렌던 내쉬 교수에 따르면, 콜로라도 한 연구소에서 곧 단백질 잔류물 분석을 진행할 예정인데, 이 분석을 통해 창촉이 어떤 동물이나 식물을 잡는 데 사용되었는지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당시 사람들이 어떤 사냥감을 사냥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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