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cavations rewrite Cambridge’s riverside history
영국 케임브리지 남쪽 끝에 위치한 트럼핑턴 메도우Trumpington Meadows 발굴 현장에서 신석기 시대 초기부터 앵글로색슨 시대에 이르는 다채로운 인류 생활 연대기가 드러났다.
맥도널드 고고학 연구소(McDonald Institute for Archaeological Research)에서 발표한 이번 조사 결과는 캠 강River Cam 유역 장기 정착과 의례 활동에 대한 가장 광범위한 기록 중 하나를 제공한다.
발굴된 가장 오래된 유적 중에는 기원전 4천년 경으로 추정되는 신석기 시대 매장 구조물인 마운드barrows 두 개가 있다.
캠 강 근처에 위치한 이 매장지에서는 인골과 의례용 매장물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강변 지역이 초기 농경 사회에 깊은 상징적 의미를 지녔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발견은 캠 계곡Cam Valley이 주변 지역이 아니라 이동과 교류의 통로였다는 이해를 뒷받침한다.
이 지역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는 초기 및 중기 철기 시대로, 당시 이 지역에는 많은 사람이 정착했다.
발굴 조사 결과, 정착지 내에서 대규모 밀집된 구덩이, 우물, 울타리enclosures, 매장지가 발견되었다.

공식적인 무덤과 장례와 무관한 유적 모두에서 인골이 출토되었으며, 여기에는 분리된 뼈disarticulated bones와 구덩이 안에서 구조화한 발굴 흔적structured excavations in pits[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아리까리하다. 그 옛날에도 발굴을 했다는 뜻인가?]도 포함된다.
이러한 관행은 죽은 자를 의례적으로 대했음을 시사하며, 주거, 경제, 의례 공간 사이의 기존 구분에 의문을 제기한다.
연구 저자들은 “이 구덩이 밀집지 퇴적 양상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이 시기에는 매장지가 많이 발견되었고, (일부는 도구로 사용된) 흩어진 인골이 발견되었다. 특히, 새들과의 연관성bird associations에 의해 주로 동기 부여된 것으로 보이는 정착지의 ‘의례적 논리ritual logic’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새와 의례가 무슨 관계?]
이 지역 거주는 앵글로색슨 시대까지 이어졌으며, 여러 개 함몰형 건축물sunken-featured buildings (SFB)과 7세기경의 대형 침상 매장지bed burial, 그리고 금과 석류석 장신구garnet, 금속 장식품, 보존 상태가 양호한 직물 등의 부장품이 발견되었다.
출처: Riversides: Neolithic Barrows, a Beaker Grave, Iron Age and Anglo-Saxon Burials and Settlement at Trumpington, Cambridge – https://doi.org/10.17863/CAM.123147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