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스라엘 12지파와 삼한 78國

The Twelve Tribes of Israel according to the Book of Joshua around 1200-1050 B.C.

물론 아주 정확하지는 아니하는 대략의 위치겠지만 암튼 저 지도가 구약성서 여호수아서Book of Joshua에 보이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 분포라 하거니와

이르기를 기원전 1200년에서 1050년 무렵 강역도랜다.

저걸 번역에서는 지파라지만 역사쪽에서 쓰는 말을 준용하면 부족이다.

대략 지금의 이스라엘 영토와 주변을 포괄한다.

지금의 이스라엘을 기준으로 하면 대략 20만 제곱킬로미터라, 딱 경상북도 면적이랑 거의 똑같다.

저 경상북도에 소재하는 지금의 기초자치단체 숫자는 스물셋.

이를 준용하면 지금의 경상북도 기초자치단체 2개 정도가 구약시대 1지파 영역이라 할 만하다.

놀랍잖은가?

이른바 삼한시대에 지금의 경북 지역과 경남지역 일부에는 이르기를 12國[진한 12국]이 있었다 하니 말이다.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 의하면 지금의 한반도 중남부에는 韓이라 통칭하는 종족 아래 마한 54國, 변한과 진한 각 12國이 있었다 하거니와, 이 國은 내가 계속 말하듯이 후대가 말하는 국가 단계의 國이라기 보다는, 韓 연맹체 혹은 마한 진한 변한 연맹체라는 더 큰 연합 왕조를 구성한 봉건제후국이었으며

더욱 정확히는 삼국지가 말하는 78國은 저런 큰 연맹체가 와해되고 난 상태에서 과거 봉건제후국, 부족에 기반하는 그런 봉건제후국이 난립하는 상태를 말하며,

자연 그들간 경쟁 과정에서 사로국과 백제국으로 대표하는 강자가 출현하게 된다.

삼국지 단계에서 이미 한반도 중남부에는 신라와 백제가 대표하는 저런 맹주들이 출현했으나, 그런 증언을 그들이 남길 필요가 없어 남기지 않았을 뿐이다.